비트코인 시즌1 2017년 하반기에 들어와 핵폭탄 맞고 시드 -85%까지 털린 코린이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4주년 상승설 공부하다가 넘버2 이더리움 차트보고 원화채굴하면 적금을 이더로 넣으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2019년 5월부터 30만원씩 적금 넣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3월까지 넣었고 4월부터는 이더가 너무 비싸 포기했습니다.
이더 500만원 찍고 반토막 났을때 약 255만원쯤에 모두 팔았습니다.
원금제외하고 5천정도 벌었습니다. 7배 넘게 벌었죠.
사실 제가 펀디 떡상으로 더 큰돈을 벌어서 이더적금을 무시하고 스샷도 제대로 안찍어 놨네요.
생각해보면 아주 쏠쏠했는데 말이죠.
2022년 6월쯤 다시 적금 넣을 생각입니다. 물론 또 이더를 태울겁니다.
이런 투자방법도 있다는 것 참조만 해주세요.
댓글 1개
mirra
2021.06.25 01:46:16
현명하시네요~
2021.06.25 01: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