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메르문명을 발견한 그곳에서 우리는 최초의 책인 '길가메쉬 서사시'를 발견하게 됩니다. 점토판에 새겨진 방대한 길가메쉬의 영웅기를 다룬 이것은 발견은 그리스,로마의 문명 중심으로 편향된 서구의 문명역사에서 탈피할 수 있게된 큰 발견이었다.
만약에 점토판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수메를 문명을 발견할 수 있었을까?물론 유적물을 통해 문명의 발견을 알 수는 있겠지만 기록을 통해 발견된 사실성을 통해 추측이 아닌 역사로서 그것을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기록'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우리는 충분히 알 수 있다.
'블록체인'의 가치는 위변조 불가능한 기록이다. 발행의 주체가 임의적인 조작을 가할 수 없으며, 가상화폐 소유주 모두가 거래내역에 따라 화폐의 진위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기록 혁명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실체 없는 재단에서 '임의발행'해서 판매하는 것은 코인이름을 가장한 스캠이다. 트랜잭션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누구나' 임의로 발행해서 처분하는 알 수 있다.
고래들의 지갑 이동을 볼 수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 '기록'의 혁명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업들의 회계장부를 '누구나'감시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탄생과 성장은 신화속에 나오는 영웅들의 서사적인 이야기와 닮았다.
출렁거리는 파도를 보기보단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멘탈 잡고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그리고 성투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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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6: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