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의 최근 상승은 현물·선물 시장이 동시에 견인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디파이 리포트(The DeFi Report) 설립자 마이클 나도(Michael Nadeau)는 X를 통해 "지난 수 일 동안 ETH 무기한 선물 미결제 약정이 약 40% 증가했고, 대부분은 롱 포지션이었다. 같은 기간 펀딩 비율도 0.005% 수준에서 0.03% 수준까지 상승했고, 숏 강제청산 금액도 8,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ETH 현물 거래량은 하루 40~60억 달러 수준에서 150~180억 달러로 급증했다. 이는 실제 자금 유입이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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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ETH 상승, 현·선물 시장이 동시 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