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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크립토 펀트 해킹, 26만명 개인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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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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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러시아 현지 미디어 이즈베스티야(Izvestia)를 인용 "몰타 소재 크립토 펀드 트라이던트 크립토 펀드(Trident Crypto Fund)가 대규모 데이터 유출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네트워크 보안 기업 디바이스락(DeviceLock) CTO 아소트 오가네시얀(Ashot Oganesyan)은 "해당 펀드에 등록된 26.6만명의 개인 정보가 다수의 파일 공유 사이트에 퍼졌다"며 "이메일주소, 휴대폰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 IP주소 등이 포함된 도난당한 데이터베이스는 지난달 20일 온라인에 업로드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지난 3일 익명의 해커가 12만개의 암호화된 데이터의 암호를 해제했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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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3.07 09:34:43

해킹 후 정보를 온라인에 유통하는 범죄에는 강력히 단속하는 룰이 범세계차원에서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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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3.06 14:14:17

펀드회사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었군요. 펀드회사든 거래소든 신탁회사든 금융기관으로 유추되는 기관은 해킹 등에 대비한 보안등급 심사를 엄격히 받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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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world

2020.03.06 09:21:16

해외나 국내나 개인정보 유출은 여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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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3.06 00:42:52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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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dol69

2020.03.06 00:34:11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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