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처음 도입한 시카고기후거래소(CCX) 설립자 리처드 샌더는 향후 5~10년 내에 모든 자산이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될 것이며, 이 과정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더는 11월 23일 PANews와의 인터뷰에서 “탄소도 디지털 사회에서 또 다른 자산이 될 것이며, 인공지능(AI), 토큰화, 탄소 거래가 통합돼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큰화는 실물 자산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변환해 블록체인상에서 거래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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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거래 창시자 샌더 “자산 토큰화·탄소 거래 향후 통합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