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분석가 @pgreyy는 3개월간의 DefiLlama 투자 데이터를 인용해, 1,000만 달러 이상 투자를 유치한 프로젝트 수가 73개에 이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분석에 따르면 벤처캐피탈(VC) 투자 흐름은 주요 5개 영역에 집중됐다. 해당 분야는 ▲예측시장 ▲결제 시스템 및 금융 ▲RWA(실물자산 토큰화) ▲사용자 친화형 인프라 ▲DeFi다.
특히 L1(레이어 1) 블록체인에 대한 VC의 관심은 크게 줄었으며, 이번 집계 기간에는 결제특화 L1인 'Tempo' 한 곳만 포함됐다.
한편 같은 기간 1,000만 달러 이상 자금을 유치한 AI 관련 프로젝트는 2개에 불과했으며, 투자 시점을 불문할 경우 총 9개 프로젝트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