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최근 일본의 금리 인상 조치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중앙은행에 맞서지 마라. 실질 금리 마이너스는 일본 정부의 공개 정책"이라며, "엔화는 달러 대비 200엔까지 약세를 보일 것이며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발언은 일본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 대응을 위해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여전히 엔화 약세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