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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ve, 솔라나로 이전 발표…TROVE 토큰 97% 급락

영속 계약 DEX 프로젝트 Trove가 개발 기반을 Hyperliquid에서 Solana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앞서 Hyperliquid 통합을 위해 1,150만 달러 이상을 모집했으나, 주요 유동성 파트너가 50만 HYPE를 회수하면서 운영 환경에 변화가 생겼다.

이에 따라 Trove는 Hyperliquid 기반 개발을 중단하고 Solana 생태계에서 재출발을 선언했으며, 약 94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Solana 기반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측은 “이번 결정은 프로젝트 생존을 위한 유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Trove는 투자자 1부에게 약 244만 달러를 환불했으며, ICO 참가자에게도 10만 달러 환불을 계획 중이다. 그러나 TROVE 토큰은 TGE(토큰 생성 이벤트) 이후 10분 만에 97% 폭락하면서 0.0008달러로 주저앉아, 시가총액은 2,00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미만으로 줄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Bubblemaps는 한 개 주소가 신규 지갑 80개를 동원해 전체 공급량의 12%를 수령한 정황을 포착했지만, 아직 해당 주체가 팀과 연관됐다는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

Trove 측은 커뮤니티 의혹에 대해 “프로젝트를 끝내지 않을 것이며, 향후 성과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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