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3일(월) 통화 공동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에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개입이 현실화할 경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위험자산 매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엔 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엔화로 자금을 조달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를 말한다. 미·일 정부가 공동 개입에 나서 엔화가 급격히 강세로 돌아설 경우 이런 포지션이 대거 청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브리핑은 이런 자금 이동이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위험자산 전반의 매도 압력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