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고래 투자자들의 현재 포지션 규모가 47억4000만 달러(약 6조6360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롱(매수) 포지션은 1억4700만 달러(약 2058억원) 손실을, 숏(매도) 포지션은 8428만9900달러(약 1180억원)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마스비트(Marsbit)는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인용해, 하이퍼리퀴드 고래들의 롱 포지션이 23억2700만 달러(약 3조2578억원, 비중 49.1%), 숏 포지션이 24억1300만 달러(약 3조3782억원, 비중 50.9%)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롱숏 비율은 0.96이다.
이 가운데 지갑주소 0x0ddf..02는 이더리움(ETH) 가격 1700.06달러에서 3배 레버리지로 전량 숏 포지션에 베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갑의 미실현 손익은 현재 831만1700달러(약 116억원) 손실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