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울프(TeraWulf)의 2026년 2분기 매출이 4476만7000달러(약 640억원)를 기록했다. 고성능컴퓨팅(HPC) 임대 매출은 3193만2000달러(약 456억원)로 전체 매출의 약 71%를 차지했다.
테라울프는 5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뉴욕 레이크 매리너 데이터센터의 수익 창출용 IT 용량이 102MW로 늘었고 336MW를 추가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가 제시한 IT 용량 1MW당 구축 비용은 800만~1000만달러(약 114억~143억원)다.
테라울프는 켄터키주 머스키 데이터 캠퍼스 인수를 통해 최대 1GW의 전력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저스티파이드 데이터 캠퍼스에서는 앤트로픽(Anthropic)과 약 401MW 규모의 20년 임대 계약을 맺었으며, 최초 계약 기간의 매출 규모는 약 190억달러(약 27조1510억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