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범죄에 연루된 주소의 동결을 제안한 뒤 실제 집행까지 평균 2시간 넘게 걸리고, 고위험 주소들이 이 시간차를 이용해 자금을 옮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록체인 자금 추적·회수 업체 플래시레스큐(FlashRescue) 공동창업자 다르시아리(@DarcyAri) X 계정은 6일 최근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수사에 협조한 사건을 사례로 들었다. 게시물은 테더가 동결 대상 주소에 대한 제안을 집행하는 사이 해당 주소에서 사건 관련 자금이 이전됐고, 그 결과 실제 동결된 금액이 줄었다고 전했다.
이 계정은 플래시레스큐가 추가 복기를 진행한 결과 이번 건이 단발성 사례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