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옵션시장에서 변동성 기대가 회복되고 단기 공포 심리가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BTC 옵션 내재변동성은 실제변동성보다 약 10% 높아졌다. 이는 시장이 향후 불확실성에 다시 프리미엄을 지불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단기 옵션에서는 헤지 수요가 줄었다. 1주 25델타 스큐는 약 7%까지 낮아졌다. 반면 장기 옵션 스큐는 10~12% 수준을 유지해 중장기 하락 위험에 대한 방어 수요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결제약정은 콜옵션 쪽으로 기울어 있다. 비트코인 콜옵션 미결제약정 가치는 약 150억달러로, 풋옵션 약 100억달러를 웃돈다.
거래는 주로 6만1000~6만7000달러 구간에 집중됐다. 특히 6만5000달러 콜옵션 매수가 활발했고 풋옵션 매도도 동반돼 단기 거래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