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예치업체 델리오(Delio) 창업자 정상호 대표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델리오는 2023년 6월 고객 가상자산 출금을 중단한 뒤 대규모 피해 논란을 빚었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정상호 대표가 고수익을 내세워 이용자를 끌어모은 혐의와 관련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피해자 손실 규모를 700억원으로 전했다.
정상호 대표는 고객 가상자산 출금 중단 사태와 관련해 재판을 받아 왔다. 정상호 대표 측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이번 보도는 국내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의 고수익 상품 판매와 사업자 신고, 고객자산 관리 책임을 둘러싼 법원 판단 사례로 다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