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트해 우스트루가(Ust-Luga) 항만의 원유·연료 터미널에서 드론 공격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일프라이스(Oilprice)는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우스트루가 항만에 화재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우스트루가가 발트해 주요 원유 수출 터미널이며, 이번 공격이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라고 전했다.
우스트루가는 러시아의 원유와 석유제품 수출 주요 거점 중 하나로 꼽힌다. 잇단 드론 공격은 러시아 에너지 수출 인프라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