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엑스(SpaceX)가 AI 코딩 도구 커서(Cursor) 운영사 애니스피어(Anysphere)를 600억 달러(약 85조원) 규모 주식 거래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는 스페이스엑스가 2026년 6월 16일 애니스피어와 합병 계약을 맺었고, 거래 완료는 규제 승인 등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6년 3분기로 예상된다고 기재됐다. 공시 기준으로는 인수 완료가 아니라 계약 체결 단계다.
커서는 2022년 설립된 샌프란시스코 기반 스타트업 애니스피어가 운영하는 AI 코딩 도구다.
SEC 공시에는 거래 대금이 스페이스엑스 보통주로 지급될 예정이며, 스페이스엑스가 앞서 커서와 관련해 600억 달러 인수 또는 100억 달러 규모 제휴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