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BTC) 1~2% 포트폴리오 배분론을 언급한 X 게시물이 18일 올라왔다. 비공식 게시물은 블랙록이 고객에게 BTC 2% 배분을 권고했다고 주장했다.
피트 리조(Pete Rizzo) X 계정은 18일 블랙록이 BTC 2% 배분을 공식 권고했다고 주장했다. 게시물에는 전통적인 주식 60%, 채권 40% 포트폴리오에서 BTC 1~2% 비중이 위험조정수익률을 높였을 것이라는 취지의 문구가 담겼다.
블랙록 투자연구소는 공개 자료에서 60대 40 포트폴리오 기준 BTC 1~2% 배분이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 대형 기술주 한 종목이 차지하는 위험 기여도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블랙록은 이 범위를 BTC 노출의 합리적 범위로 제시하면서도, 2%를 넘기면 포트폴리오 전체 위험에서 BTC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커진다고 밝혔다.
다만 블랙록 원문은 해당 자료가 특정 자산군이나 전략에 대한 투자 권고가 아니라고 명시했다. X 게시물의 ‘수십억 달러 유입’ 주장은 별도 수치나 일정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