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에서 19일 외국인 자금이 약 3조5000억원 빠져나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일 장기 국채금리 급등이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크플로(TechFlow)는 이날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이탈 규모가 약 3조5000억원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에서 미국과 일본의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위험자산 회피 흐름을 키운 요인으로 제시됐다.
장기 국채금리 상승은 주식 등 위험자산의 할인율 부담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테크플로는 이날 한국 증시의 외국인 매도와 미·일 장기물 금리 급등을 함께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