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Kevin Warsh)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게 금리 표결에서 원하는 대로 투표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시 의장과 표결 전 대화했다며 “이사회와 함께 투표해도 된다. 어차피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이 독립적으로 판단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같은 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워시 의장은 표결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나눈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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