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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지역은행 예금 유출 우려에 클래리티 법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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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표결장에 놓인 투표 카드 / TokenPost.ai (mono)

미 공화당 조시 홀리(Josh Hawley) 상원의원이 지역은행 예금이 고수익 스테이블코인 상품으로 이동하면 농업대출이 위축될 수 있다며 클래리티 법안 표결에 반대표를 던졌다.

미 상원은 15일 디지털자산 시장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클래리티 법안의 절차 표결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를 기록했다. 미 상원 표결 기록에 따르면 법안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60표가 필요했으며, 홀리 의원을 포함한 공화당 의원 3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홀리 의원의 반대 이유로는 스테이블코인 보상 프로그램이 지역은행에서 예금을 빼내 농민·목장주 대상 대출 재원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시됐다.

미국은행협회(ABA), 독립지역은행협회(ICBA)와 76개 주 은행협회는 공동 서한에서 고객 예금이 지역 내 소기업·농업 대출에 활용된다며 법안의 수익 관련 조항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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