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 창업자 네이선 올먼(Nathan Allman)이 5월 유언 없이 사망한 뒤 회사 지배권과 대량의 온도(ONDO) 토큰 유산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벌어졌다.
코인데스크는 올먼의 유산에 온도파이낸스 지배 지분과 향후 3년간 잠금 해제될 대량의 온도 토큰이 포함됐으며, 하와이 상속 법원이 부모를 법적 상속인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캐슬린 올먼은 이안 드 보드(Ian De Bode) 온도파이낸스 임시 CEO가 창업자 사망 일주일 만에 약 1100만달러(약 152억원) 규모의 보수와 토큰 인센티브를 추진해 회사 지배권을 차지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올먼의 이복 누나 라니 클린턴(Lani Clinton) 듀크대 의대 교수와 온도 투자자 데이비드 첸은 캐슬린 올먼의 알코올 사용 장애와 인지 기능 저하, 과소비를 주장하며 하와이 법원에 제한적 후견 설정을 신청했다. 캐슬린 올먼은 관련 주장을 부인하며, 신청인들이 드 보드와 결탁한 소송 전략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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