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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뉴스브리핑] 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 공격 지속, 보안 강화 당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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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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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이 소규모 공격자와 모방범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고 있어 보안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알렉스 손 갤럭시 리서치 총괄은 사용자의 주사위 난수와 패스프레이즈 보호 없이 단일 서명 지갑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 공격 지속, 보안 강화 당부 / Tokenpost

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 공격 지속, 보안 강화 당부 / Tokenpost

하드웨어 지갑 콜드카드(Coldcard)를 겨냥한 공격 사건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기존 공격자 외에 소규모 공격자와 모방범까지 새로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록비트(BlockBeats)는 콜드카드 지갑 공격 사건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소규모 공격자와 모방범이 추가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공격 수법, 콜드카드 측의 공식 대응 여부 등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알렉스 손(Alex Thorn) 갤럭시(Galaxy) 리서치 총괄이 Coldcard 하드웨어 지갑의 보안 위험을 재차 경고했다.

그는 2021년 3월 17일 이후 나온 Coldcard 펌웨어를 쓰면서 주사위 난수(dice roll)로 시드 보안을 강화하지 않고 패스프레이즈(passphrase)도 설정하지 않은 단일 서명 지갑은 즉시 다른 지갑으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PANews는 2일 손 총괄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손 총괄은 위험 범위를 더 좁힐 수 있다면서도, 다른 출처에서 가져온 고엔트로피(high entropy) 시드를 쓰거나 충분한 양의 주사위 난수로 시드 보안을 강화한 경우가 아니라면 Coldcard 생태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이전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이어 공격자들이 조건에 맞는 지갑 주소를 계속 찾아내 자산을 비우고 있다고 전했다. 외부의 고품질 무작위 시드를 쓰거나 주사위 난수화를 충분히 거친 사용자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지만, 영향을 받는 사용자는 공격이 발생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사전에 자산 이전을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국 상원이 클래리티법(Crypto Clarity Act)을 여름 휴회 전에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5일 남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상자산 관련 소식을 전하는 왓처구루(Watcher.Guru) X(옛 트위터) 계정은 2일 상원이 여름 휴회에 들어가기 전까지 클래리티법을 처리해야 하는 시한이 5일 남았다고 전했다. 다만 이 게시물에는 법안의 세부 조항이나 상원 표결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DJT)이 보유하던 비트코인(BTC) 2628개를 매도해 1억4500만달러(약 2030억원)의 손실을 냈다.

매도 대금은 1억6507만달러(약 2311억원)로 집계됐다. AmbCrypto는 이번 매도와 관련해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들의 손실 규모가 2025년 고점 대비 총 490억달러(약 68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미디어의 구체적인 매도 시점과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 DJT)이 크립토닷컴(Crypto.com)을 통해 비트코인(BTC) 2,628개를 추가로 매도했다.

이번 매도로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4,261개로 줄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미디어가 이번 매도를 포함해 최근 7개월간 누적 7,281개의 비트코인을 처분했다고 전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약 3억 3000만 달러(약 4620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이 중 롱포지션(매수) 청산액이 약 2억 3200만 달러(약 3248억원)로 전체의 70%를 넘어섰다.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이 같은 청산 규모를 전했다. 나머지 약 9800만 달러(약 1372억원)는 숏포지션(매도) 청산으로 집계됐다. 청산은 선물·마진 거래에서 증거금이 부족해지면 거래소가 해당 포지션을 강제로 정리하는 조치를 말한다.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주식·지수·원자재에 연동된 영구선물을 앞세워 전통 금융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 1~5월 관련 거래량은 1조3200억달러(약 1835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는 주식연계 영구선물이 기초 주식을 실제로 보유하지 않고도 주주로서의 권리 없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등 자산의 가격 변동에 24시간 노출될 수 있는 상품이며, 저마찰 거래를 원하는 기관과 접근 경로를 찾는 개인 투자자를 동시에 겨냥한 상품이라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등 주요 플랫폼은 암호화폐와 주식, 파생상품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하는 '에브리싱 거래소(everything exchange)'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는 토큰화된 주식 포지션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형 펀드들은 탈중앙화 거래소 이용에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5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뤄진 주식·지수·원자재 등 전통자산 기반 무기한선물(퍼페추얼) 거래량이 1조3200억 달러(약 1,848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5년 한 해 전체 거래량인 1042억1000만 달러(약 146조원)를 이미 넘어선 규모다. 코인데스크는 시장 데이터업체 코인게코(CoinGecko) 집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월간 거래량은 2025년 1월 2억3000만 달러(약 3220억원)에서 2026년 5월 3471억7000만 달러(약 486조원)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을 '반대 브릿징(reverse bridging)'으로 부른다. 그동안 월스트리트 자금이 상장지수펀드(ETF)와 수탁·펀드 상품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왔다면, 이제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무기한선물을 통해 주식·지수·원자재 등 전통 금융자산을 온체인 거래 체계로 끌어들이는 역방향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는 암호자산과 주식·상품·토큰화자산을 한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슈퍼거래소'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2분기 82억 달러(약 11조4000억원)의 손실을 냈고, 코인베이스(Coinbase) 매출은 19% 감소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스트래티지가 분기 손실에도 비트코인(BTC) 보유량을 늘리고 미상환 전환사채 축소를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번 실적은 비트코인 보유 확대와 거래소 매출 둔화가 같은 분기에 드러난 사례다. 코인베이스의 매출 감소 배경과 스트래티지 손실 요인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도지코인(DOGE) 개발에 참여해온 한 기여자가 콜드카드(Coldcard) 하드웨어 지갑 사용자들에게 자금을 지키기 위한 긴급 조치를 취하라고 경고했다.

유투데이(U.Today)는 이 기여자가 위험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을 콜드카드 지갑 이용자들에게 촉구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위험이 발생했는지와 권고된 조치의 세부 내용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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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0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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