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와 주요 경제부처가 19일 KDI 경제전망 수정, 20일 2분기 말 대외채권·채무 동향을 잇달아 공개한다. 가상자산 정책 발표 일정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국내 금리와 환율, 위험자산 유동성을 함께 보는 투자자에게는 거시 지표 확인 구간이다.
연합인포맥스는 경제부처 다음 주 일정에서 재정경제부가 19일 낮 12시 ‘KDI 경제전망 수정’과 ‘2026년 2/4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부총리가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한다.
다음 주 일정은 18일부터 본격화한다. 재정경제부는 18일 낮 12시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를 내놓고, 오후 3시 30분에는 청년인턴 소통 간담회를 비공개로 진행한다.
17일에는 재정경제부 특이 일정이 없다. 18일 오전 10시에는 부총리가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같은 날 청년인턴 소통 간담회 개최 자료가 오후 3시 30분 배포된다.
20일에는 발표 일정이 몰려 있다. 부총리는 오전 8시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 참석하고, 오후 3시에는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한다.
재정경제부는 같은 날 낮 12시 ‘2026년 2분기말 대외채권·채무 동향’을 공개한다.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와 ‘202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 결과’도 같은 시각 발표된다.
대외채권·채무 동향은 외화 유동성과 대외 건전성을 가늠하는 데 쓰이는 지표다. 통상 원화 환율, 국채 금리, 외국인 자금 흐름을 함께 보는 시장 참가자에게 보조 자료로 활용된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가격을 직접 설명하는 일정은 아니다. 다만 본지가 앞서 전한 것처럼 경제부처 공개 일정은 가상자산 정책 발표보다 국내 거시·금융시장 지표 확인에 가까운 성격을 띤다.
기획예산처는 18일 ‘복권기금, 의무적 법정배분을 성과에 따른 배분으로 대폭 전환’ 자료를 낸다. 20일에는 장관과 차관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기획예산처 차관은 21일 오전 9시 차관회의에 비공개로 참석하고, 오전 10시에는 세종청사에서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한다. 같은 날 재정경제부는 오후 6시 한일 재무차관회의 개최 자료를 낼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18일 오후 8시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를 화상회의로 진행한다. 21일 오전 9시에는 대중 소비재 수출 점검회의를 화상회의로 열고, 오후 2시 30분에는 통상교섭본부장이 네이버 1784를 방문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제24회 모의 공정위 경연대회 결과와 캡슐형 세탁세제 8종 품질 비교정보를 공개한다. 21일에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한국산업조직학회·산업연구원 공동 학술대회 개최 자료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20일 오후 5시에는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30분 광주에서 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 현장지도를 진행한다. 다음 주 경제부처 일정은 성장률 전망 수정, 지역경제, 고용, 대외채권·채무 발표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