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금리 동결 포지션에 27만8000달러(약 3억9254만원)를 투입한 계좌가 확인됐다.
PPP 예측시장 도구는 19일 0xfbe66593e49c4e7a7180a2582f041158bfb800f8 계좌가 폴리마켓의 ‘연준 9월 금리 결정’ 이벤트에서 금리 동결 포지션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좌는 최근 한 달 수익이 16만달러(약 2억2592만원)를 넘는 계좌로 제시됐다.
매수 평균가는 50.7센트였고 보유 수량은 38만9715.1주다. 예측시장 가격은 해당 결과가 맞으면 1달러로 정산되는 구조에서 거래자들이 평가한 가능성을 반영한다. 다만 개별 계좌의 포지션만으로 실제 정책 결정이나 자산 가격 영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폴리마켓은 해당 시장의 정산 기준을 2026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뒤 나오는 연준의 금리 결정으로 정했다. 금리 변화 폭이 표시된 선택지와 정확히 맞지 않으면 가장 가까운 25bp 단위로 올림 처리한다. 회의 종료 전 관련 성명이 나오지 않으면 ‘동결’로 정산된다.
연준의 2026년 9월 FOMC 회의는 9월 15~16일 열릴 예정이다.
앞서 7월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9대 3으로 이뤄졌다고 오데일리(Odaily)가 전했다.
이번 거래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위험자산 시장이 FOMC를 핵심 거시 이벤트로 확인해 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는 달러 유동성, 미 국채 금리, 기준금리 기대 변화와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9월 회의의 실제 정산은 연준 성명 발표 뒤 결정된다. 폴리마켓 시장은 그 전까지 거래가 이어지며 가격은 새 정보와 주문 흐름에 따라 바뀔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