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Strive·$ASST) 경영진이 비트코인(BTC) 현 가격대를 역사적으로 저평가된 구간으로 평가했다. 이번 발언은 단기 가격 전망보다 BTC를 기업 재무 전략의 기준 자산으로 삼는 회사의 운용 논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BitcoinTreasuries.NET은 맷 콜(Matt Cole) 스트라이브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 구간에서 역사적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고 19일 밝혔다. 콜 CEO는 회사가 이 구간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BTC 보유를 늘리는 접근이 건설적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을 중심에 둔 재무 전략을 내세우는 나스닥 상장사다. 본지는 앞서 스트라이브가 8월 3일부터 7일까지 BTC 147개를 추가 매입해 전체 보유량을 2만167개로 늘렸다고 전한 바 있다.
콜 CEO의 발언에는 스트레티지($MSTR) 우선주 STRC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그는 스트레티지가 STRC를 액면가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경우에만 BTC를 매도하며,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두껍게 하는 방식으로 BTC를 사들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보통주뿐 아니라 우선주, 현금성 자산, BTC 보유분을 함께 활용해 재무 구조를 운용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이번 발언은 회사 경영진의 가격 평가에 해당한다. BTC 현물 가격의 단기 방향이나 스트라이브 주가 흐름을 단정할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