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CRV)가 21일 한때 11% 넘게 오른 뒤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지만, 24시간 기준 15.01% 상승률을 기록했다.
블록비트(BlockBeats)는 커브가 업비트의 원화(KRW)·테더(USDT) 마켓 거래지원 소식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커브의 시가총액은 5억2100만 달러(약 7273억원)로 제시됐다.
원화 마켓은 국내 이용자가 원화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고, 테더 마켓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를 기준으로 거래하는 시장이다. 업비트의 신규 상장을 전후해 일부 알트코인이 두 자릿수 등락률을 기록한 사례도 앞서 전해진 바 있다.
다만 이번 수치는 거래지원 소식 직후의 단기 가격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 그친다. 커브의 추가 흐름은 거래 개시 이후 원화·테더 마켓의 실제 거래대금과 호가 흐름을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