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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알트코인, 수익·언락 지표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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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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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강세 뒤 알트코인 선별 기준이 가격 상승률에서 실사용·수익·언락 구조로 옮겨가고 있다. 오데일리는 솔라나, 수이, 유니스왑, 에이브 등 8개 종목을 후보군으로 제시했다.

 달력과 분석 자료가 놓인 책상 / TokenPost.ai (macro)

달력과 분석 자료가 놓인 책상 / TokenPost.ai (macro)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강세를 보인 뒤 알트코인 시장의 초점이 단순 상승률보다 실사용, 프로토콜 수익, 토큰 언락 구조로 옮겨가고 있다.

코인게코(CoinGecko)는 22일 기준 BTC 가격을 7만7007.14달러(약 1억672만원), ETH 가격을 2510.82달러(약 348만원)로 집계했다. 24시간 변동률은 각각 0.2%, 6.9%였다.

오데일리(Odaily)는 이날 분석에서 솔라나(SOL), 수이(SUI), 유니스왑(UNI), 에이브(AAVE), 모르포(MORPHO), 하이퍼리퀴드(HYPE), 체인링크(LINK), 온도파이낸스(ONDO)를 후보군으로 제시했다. 기준은 △실사용자 △안정적인 프로토콜 수익 △토큰 가치 포착 구조 △건강한 코인 분포였다.

핵심은 '무엇이 올랐나'보다 '왜 남을 수 있나'에 가깝다. 이는 본지가 앞서 보도한 알트코인 거래량이 상위 종목으로 좁아질 수 있다는 분석과도 맞닿아 있다.

퍼블릭 체인에서는 솔라나와 수이가 나란히 거론됐다. 솔라나는 75.29달러(약 10만4352원), 시가총액 438억7000만 달러(약 60조7858억원)로 집계됐다.

디파이라마(DefiLlama)는 솔라나의 총예치액(TVL)을 48억100만 달러(약 6조6542억원), 24시간 체인 수수료를 61만3997달러(약 8억5100만원), 체인 수익을 5만6881달러(약 7880만원)로 제시했다. TVL은 프로토콜에 예치된 자산 규모를 뜻한다.

수이는 0.6727달러(약 933원), 시가총액 27억4100만 달러(약 3조7990억원)였다. 다만 토크노미스트(Tokenomist)는 다음 언락을 9월 1일 1353만 SUI로 적었고, 다른 토큰 데이터 페이지는 9월 3일 2410만 SUI로 제시해 날짜와 물량에 차이가 있었다.

디파이에서는 유니스왑과 에이브의 수익 지표가 부각됐다. 유니스왑은 3.24달러(약 4491원), 시가총액 20억2200만 달러(약 2조8025억원)였고, 디파이라마의 30일 수수료는 5159만 달러(약 715억원)였다.

디파이라마는 유니스왑의 수수료 스위치가 로빈후드 체인까지 포함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수수료 스위치는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수수료 일부를 별도 구조로 돌려 토큰 가치 포착 논의와 연결하는 장치다.

에이브는 122.76달러(약 17만175원), 시가총액 18억9400만 달러(약 2조6251억원)였다. TVL은 143억7300만 달러(약 19조9190억원), 30일 수수료는 2866만 달러(약 397억원)로 집계됐고, 같은 페이지는 에이브 V3가 2025년 4월 9일 이후 AAVE 바이백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모르포는 성장성과 수익화 사이의 간극이 드러났다. 코인게코 기준 모르포는 2.21달러(약 3063원), 시가총액 12억8300만 달러(약 1조7782억원)였고 최근 24시간 수수료는 64만8342달러(약 9억원)였지만 프로젝트 수익은 0.00달러로 표시됐다.

하이퍼리퀴드는 77.47달러(약 10만7373원), 시가총액 172억2800만 달러(약 23조8770억원)였다. 디파이라마는 최근 24시간 수수료를 650만5684달러(약 90억원), 프로젝트 수익을 558만1891달러(약 77억원)로 집계했다.

수익성 지표만 보면 하이퍼리퀴드가 가장 뚜렷하지만 언락 일정은 함께 봐야 한다. 코인게코는 하이퍼리퀴드의 다음 언락을 9월 6일 992만 HYPE로 표시했다.

RWA와 온체인 금융 인프라 쪽에서는 체인링크와 온도파이낸스가 거론됐다. 체인링크는 9.35달러(약 1만2959원), 시가총액 69억9700만 달러(약 9조6980억원), TVL 17억9600만 달러(약 2조4893억원)였고, 온도파이낸스는 0.3237달러(약 449원), 시가총액 15억7800만 달러(약 2조1865억원)였다.

토크노미스트는 온도파이낸스의 다음 언락을 2027년 1월 18일 17억 ONDO로 적었고, 현재까지 48.69%가 언락됐다고 설명했다. 언락은 잠겨 있던 토큰이 시장에 풀릴 수 있는 일정으로, 유통량과 수급을 함께 흔들 수 있다.

이번 흐름은 알트코인 전반의 동반 상승보다 선별 흐름에 가깝다. 가격, 수수료, 수익, 언락 일정이 함께 확인되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의 차이가 커졌고, 각 지표가 실제 토큰 수요와 시장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후속 데이터로 확인해야 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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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s

2026.08.23 0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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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3 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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