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7,751.37개로 늘었다. 평가액은 5억9900만 달러(약 8302억원)로 집계됐다.
오데일리는 22일 오후 6시32분 한국시간 기준 엘살바도르가 최근 7일 동안 BTC 7개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유량은 본지가 앞서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7,745.37개로 보도한 이후 6개 더 늘어난 수준이다. 이번 집계는 최근 7일간 누적 증가분을 반영한 수치다.
엘살바도르는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보유량 증가는 정부 재무자산 구성과 공개 지갑 추적이라는 두 지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지만, 이번 증가는 최근 7일간 7개가 늘어난 정기성 강한 업데이트에 가깝다.
가격 방향이나 시장 수급 변화를 단정할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정부 보유 자산이 암호화폐 시장에 노출될 경우 평가액은 BTC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 집계에서도 보유량과 평가액은 함께 움직였지만, 매입 단가나 재원 구성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