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티 프로토콜(H)을 포함한 3개 프로젝트에서 이번 주 약 3272만 달러(약 453억원) 규모의 토큰 언락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휴머니티 프로토콜 언락 물량은 2억7000만개로 유통량의 7.9%에 해당한다.
오데일리(Odaily)는 한국시간 23일 오후 12시33분 휴머니티 프로토콜, 소소밸류(SoSoValue·SOSO), 컬렉터(Collector·CARDS)가 이번 주 대규모 토큰 언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큰 언락은 재단, 투자자, 팀, 생태계 보상 등에 배정됐던 잠금 물량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장 유통 가능 물량으로 전환되는 절차다.
규모가 가장 큰 프로젝트는 휴머니티 프로토콜이다. 이번 언락 물량은 2억7000만 H, 금액 기준 약 1988만 달러(약 275억원)다.
휴머니티 프로토콜은 사람 신원 확인을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표방한다. 이용자가 데이터와 신원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 구조를 내세운다는 점을 주요 특징으로 제시했다.
소소밸류는 2345만 SOSO를 언락한다. 금액은 약 727만 달러(약 101억원)다.
소소밸류는 인공지능 기반 투자 리서치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중앙화 금융의 처리 효율과 탈중앙화 금융의 투명성을 결합해 정보 과잉과 크로스체인 자산 관리 문제를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컬렉터는 2886만 CARDS를 언락한다. 금액은 약 557만 달러(약 77억원)다.
컬렉터는 실물 수집품 소유권과 웹3 기반 디지털 시장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수집품의 디지털화, 거래, 담보 대출 기능을 제공한다고 소개됐다.
세 프로젝트의 언락 합산액은 약 3272만 달러다. 언락은 유통 가능 물량을 늘리는 요인이지만 실제 시장 영향은 각 토큰의 유통량, 거래량, 수령 주체, 분배 일정에 따라 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