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체인 예측시장 플랫폼 predict.fun의 창업자가 토큰 발행 시점에 대해 “수주이지, 수개월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포인트당 가치는 토큰 가치와 에어드롭 비율, 누적 포인트 수가 정해져야 계산할 수 있다.
창업자 딩얼링(dingaling)은 predict.fun의 ‘곧’이라는 게시물에 이 같은 말을 덧붙였다. 오데일리성구일보(Odaily星球日报)는 발행 시점을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추정했지만, 이는 매체의 분석이며 창업자가 확정한 일정은 아니다.
발행 기대는 예측시장에도 반영됐다. 오데일리는 폴리마켓에서 predict.fun의 12월 31일 전 토큰 발행 확률이 83%로 표시됐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특정 시점의 거래자 기대를 나타내며 실제 발행을 보장하지 않는다.
포인트당 가치를 계산하려면 누적 포인트 총량과 토큰 가치, 첫 시즌 에어드롭 배분 비율이 필요하다. 오데일리는 제1~41주차 정기 포인트 발행량을 약 4억700만개로 계산했다. 제42주차 발행량 약 1000만개와 초기·인수합병 포인트를 더하면 당시 총량은 약 4억3000만개로 추산했다.
오데일리는 10월 말~11월 초 발행을 가정하면 포인트 총량이 약 4억6000만~4억7000만개에 이를 수 있다고 계산했다. 12월 1일을 스냅샷 날짜로 가정한 경우에는 약 5억개로 추정했다.
이 계산에는 가정이 포함됐다. 오데일리는 초기 포인트와 인수한 Probable에서 넘어온 포인트를 각각 한 주 정기 발행량 수준으로 간주했고, 홍보대사 포인트는 제외했다. 집계 방식이나 스냅샷 시점이 달라지면 총량도 달라질 수 있다.
첫 시즌 에어드롭 비율도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오데일리는 딩얼링이 과거 다른 프로젝트의 에어드롭 비율을 언급한 내용을 참고해 5~20%를 추정 범위로 제시했다. 이 범위는 공식 배분안이 아니다.
따라서 포인트를 토큰 배분량으로 환산하려면 발행 여부와 함께 스냅샷 날짜, 포인트 집계 방식, 첫 시즌 배분 비율이 공개돼야 한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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