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73.43원으로 지난주 대비 6.82원 하락하며 하락 전환했다. 경유 역시 ℓ당 1,857.61원으로 7.93원 내리며 동반 하락 흐름을 보였다. 전국 평균 기준 휘발유는 1,870원대를 유지했으나 하락폭이 확대되며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 서울 1,911.06원 최고가… 울산 1,846.28원 최저가, 64.78원 격차
지역별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ℓ당 1,911.06원으로 전주 대비 4.21원 하락했지만 전국 평균을 37.63원 상회했다. 반면 최저가는 울산 1,846.28원으로 집계돼 서울과 64.78원의 가격차를 보였다. 경유 역시 서울이 1,889.76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대구는 1,833.88원으로 최저가를 나타내며 55.88원 격차가 형성됐다.
■ 수도권·충청권 혼조세… 대전 중심 하락폭 확대
수도권에서는 경기 휘발유 1,867.89원으로 5.20원 하락하며 전국 평균을 하회했고, 인천은 1,860.07원으로 4.46원 내리며 약세가 확대됐다. 충청권은 대전이 1,850.46원으로 6.27원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세종은 1,864.95원으로 4.58원 내렸다. 반면 충남은 1,880.51원으로 6.36원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1,880원대를 유지했다. 경유 역시 대전 1,834.82원으로 6.82원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다.
■ 영남·호남권 제한적 혼조… 전북 상승 전환
영남권에서는 부산 휘발유가 1,856.21원으로 5.88원 하락했고, 경남은 1,871.84원으로 7.64원 내리며 약세를 보였다. 반면 울산은 휘발유 1,846.28원으로 7.58원 하락폭이 컸으나 여전히 최저가 수준을 유지했다. 호남권에서는 전북이 1,873.86원으로 7.55원 하락폭을 보였지만 일간 기준 0.76원 상승하며 단기 반등 흐름을 나타냈고, 전남광주는 1,878.00원으로 8.42원 하락했다.
■ 국제유가 안정 속 국내 가격 하락 압력 확대
국제 제품 가격은 휘발유 1,877.53원, 경유 1,862.46원 수준에서 형성되며 국내 가격 대비 소폭 상회하거나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국내 주유소 가격은 시차를 두고 하락 압력이 반영되며 추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지역별 수급 차이와 환율 변수에 따라 하락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전국 휘발류/경유 가격
전국: 휘발유 1873.43원 (-6.82), 경유 1857.61원 (-7.93)
서울: 휘발유 1911.06원 (-4.21), 경유 1889.76원 (-7.31)
경기: 휘발유 1867.89원 (-5.20), 경유 1848.64원 (-6.85)
강원: 휘발유 1887.08원 (-8.50), 경유 1872.38원 (-9.07)
충북: 휘발유 1881.69원 (-8.05), 경유 1867.63원 (-7.58)
충남: 휘발유 1880.51원 (-6.36), 경유 1863.28원 (-6.26)
전북: 휘발유 1873.86원 (-7.55), 경유 1861.18원 (-6.49)
경북: 휘발유 1869.29원 (-8.25), 경유 1856.65원 (-9.44)
경남: 휘발유 1871.84원 (-7.64), 경유 1855.64원 (-8.75)
부산: 휘발유 1856.21원 (-5.88), 경유 1840.37원 (-9.21)
제주: 휘발유 1910.80원 (-8.32), 경유 1889.19원 (-16.21)
대구: 휘발유 1847.17원 (-5.18), 경유 1833.88원 (-5.43)
인천: 휘발유 1860.07원 (-4.46), 경유 1841.44원 (-5.99)
대전: 휘발유 1850.46원 (-6.27), 경유 1834.82원 (-6.82)
울산: 휘발유 1846.28원 (-7.58), 경유 1837.51원 (-11.49)
세종: 휘발유 1864.95원 (-4.58), 경유 1850.14원 (-4.69)
전남광주: 휘발유 1878.00원 (-8.42), 경유 1865.05원 (-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