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 충격 여파로 5%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급락의 영향을 받아 5% 넘게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결과다.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급락의 영향을 받아 5% 넘게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결과다.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한미 기술 협력이 반도체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AI 팩토리, 피지컬 AI로 확대되면서 삼성전자 등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장중 8% 넘게 내리며 수급 부담 속에서도 중장기 AI 공급망 수혜 기대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알레아 리서치는 유가 상승과 장비 인플레이션, 통화완화 여력 축소 속에 글로벌 시장이 매출 성장보다 현금 전환 능력과 수익성을 더 중시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br /> 비트코인 ETF 자금은 민감하게 흔들린 반면 이더리움은 상대적 강세를 보였고, 암호화폐와 기술주 모두 이제 성장 서사보다 실질 현금흐름 검증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국내 증시가 7% 넘게 급락하고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되면서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증권주가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확정 공시한 가운데 고마진 신규 바이오시밀러 성장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수익성 개선과 북미 성장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렸다.
KB자산운용이 코스닥 성장주에 투자하고 옵션 프리미엄을 더한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식형 커버드콜 구조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며, 성장주와 인컴형 투자 수요를 겨냥한다.
삼성전기가 글로벌 AI·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장 초반 1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중국의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개발 소식과 엔비디아 조정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은 삼성카드의 2분기 실적 부진과 금리 상승으로 목표주가를 6만6천원으로 낮췄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스퀘어가 자회사 SK하이닉스 급락 영향으로 장 초반 10% 넘게 하락하며 100만원선을 내줬다.
한화투자증권이 국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과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6만4천원에서 4만7천원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