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퓨리(BetFury)가 2026년 상반기 성과 보고서를 통해 플랫폼 활동과 핵심 지표를 공개했다. 1월부터 6월까지 이용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총 1억4천만 달러, 한화 약 2,010억 원(1달러=1,436.10원 기준)에 달한다. ‘지급 확대’와 ‘사용자 증가’가 동시에 확인되며 크립토 기반 카지노 생태계의 확장세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베팅 감소에도 수익 증가…이용자 ‘숙련도 상승’ 신호
상반기 총 베팅 수는 141억 회로 집계됐고, 총 베팅 규모는 전기 대비 15% 증가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베팅 횟수는 6.15% 감소한 반면, 이용자 지급액은 4.36% 늘었다. 적은 베팅으로 더 높은 수익을 거둔 셈으로, 플랫폼 내 이용자 ‘숙련도 상승’ 또는 전략적 플레이 증가 가능성이 제기된다.
가입자 40% 급증…활성 이용자도 동반 증가
이용자 기반도 빠르게 확장됐다. 신규 가입자는 전년 대비 40% 증가했으며, 기존 이용자 유지율도 개선되며 활성 사용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단순 유입이 아닌 ‘재방문 기반 성장’이 나타난 점이 특징이다.
입금의 84%가 암호화폐…GGR 31% 증가
입금 건수는 20% 증가했고, 이 가운데 84%가 암호화폐로 이루어졌다. 이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에서 크립토 결제의 ‘지배적 위치’를 보여주는 지표다. 매출 지표인 GGR(총게임수익)도 31% 증가했다. 지급액 증가와 동반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플랫폼 전반의 ‘건전한 성장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기 게임은 ‘오리지널’…단순·고효율 설계 강점
1만3천 개 이상의 게임 가운데 베팅 수 기준 상위 게임은 다이스, 림보, 케노, 스페이스 다이스, 플링코 등 ‘오리지널 게임’이 차지했다. 총 베팅 금액 기준으로는 슈가 러시 슈퍼 스캐터, 다이스, 케노, 스페이스 다이스, 6 조커스가 상위권에 올랐다. 낮은 최소 베팅, 직관적인 구조, 높은 게임 완성도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베트퓨리 CEO는 “상반기 수치는 더 많은 이용자, 더 큰 지급, 그리고 지속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보여준다”며 “6개월간 1억4천만 달러 지급은 단순 기록이 아니라 모델의 유효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밝혔다.
하반기 전략…지역 확장·파트너십 강화
하반기에는 지역별 맞춤 서비스 확대, i게이밍 파트너십 강화, ‘크립토 우선 플랫폼’ 전략 고도화에 집중한다. 상반기에 확인된 사용자 성장과 참여도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베트퓨리는 2019년 설립된 크립토 카지노로, 1만3천 개 이상의 슬롯과 20여 종 오리지널 게임, 80개 이상의 스포츠 베팅을 제공한다. 스테이킹, 선물 거래, 스왑 등 암호화폐 금융 기능도 함께 지원하며 플랫폼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 시장 해석
베트퓨리는 이용자 증가와 지급액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며 ‘성장과 수익성’을 함께 달성했다. 특히 암호화폐 입금 비중 84%는 크립토 기반 카지노 모델이 실제 시장에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 전략 포인트
베팅 횟수 감소 대비 지급액 증가라는 구조는 이용자 전략화·숙련도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 확대와 효율적인 수익 구조 형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된다.
📘 용어정리
GGR(총게임수익): 이용자의 총 베팅 금액에서 지급된 상금을 제외한 플랫폼 수익 지표
크립토 퍼스트: 결제·서비스 전반을 암호화폐 중심으로 설계한 플랫폼 전략
오리지널 게임: 플랫폼 자체 개발 게임으로 수수료 절감 및 이용자 락인 효과를 갖는 핵심 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