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urrdash가 하이퍼리퀴드(HYPE) 빌더 코드의 24시간 거래량에서 8560만 달러(약 1224억원)를 기록해 팬텀을 근소하게 앞섰다. 하이퍼리퀴드 주문장으로 거래를 연결하는 외부 인터페이스 간 경쟁이 거래량 순위로 나타났다.
하이퍼리퀴드뉴스(HyperliquidNews)는 4일 X에서 hypurrdash가 24시간 거래량 기준 최대 빌더 코드가 됐다고 밝혔다. 다만 집계 기준 시각과 팬텀과의 정확한 격차는 확인되지 않았다.
빌더 코드는 블록 생성자를 뜻하는 ‘블록 빌더’가 아니라 하이퍼리퀴드에서 외부 앱이 이용자 주문을 연결하고 체결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이용자는 빌더별 최대 수수료를 승인하거나 기존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
하이퍼리퀴드 공식 문서는 빌더 수수료 상한을 무기한 선물 거래 0.1%, 현물 거래 1%로 규정한다. 빌더는 주문에 자체 주소와 수수료 값을 넣어 전송하며 수수료는 온체인 로직으로 처리된다.
팬텀(Phantom)은 지갑에서 하이퍼리퀴드 기반 무기한 선물 거래를 제공해 왔다. 앞선 집계에서는 팬텀이 빌더 코드 수익에서 트러스트월렛과 메타마스크를 앞섰지만, 이번 24시간 거래량에서는 hypurrdash가 선두로 전해졌다. 거래량과 빌더 수익은 적용 수수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두 지표를 구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