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롯데렌탈 목표가 5만3000원…렌탈 이익 32.9% 증가 추정

프로필
강이안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대신증권이 렌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롯데렌탈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높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933억원으로 예상했다.

롯데렌탈(089860)의 렌탈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목표주가가 4만6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됐다.

대신증권은 11일 보고서에서 롯데렌탈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46억4000만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868억원을 소폭 밑돌았다고 밝혔다.

회계 처리 변경에 따른 구매카드 수수료 17억원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됐다. 대신증권은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렌탈 부문 영업이익은 5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체 영업이익에서 렌탈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9%다.

장·단기 렌탈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중고차 렌탈 비중을 높인 점이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제시됐다. 중고차 매각뿐 아니라 렌탈 운영에서 이익을 확보하는 구조가 강화됐다는 평가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렌탈 시장 점유율 1위와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 렌탈·정비·케어·중고차 렌탈 및 매각·해외시장 진출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가 긍정 평가 요인”이라고 말했다. 사업 영역을 다변화한 점을 기업가치 평가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대신증권은 같은 보고서에서 롯데렌탈의 3분기 영업이익을 933억원으로 전망했다. 전 분기보다 10.2%, 전년 동기보다 4.8% 늘어난 규모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3조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3529억원으로 전년보다 13% 높은 수준이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11.5%로 제시했다. 전년보다 0.8%포인트 높아지는 수치다.

롯데렌탈 지분 매각 논의도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거론됐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롯데렌탈의 지분 인수 추진을 지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롯데렌탈은 1일 공시에서 최대주주가 TPG 측과 지분 매각 관련 실사 논의를 진행했으나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매각 추진 여부와 거래 조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본지는 앞서 하나증권이 롯데렌탈의 매각 가능성과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높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하나증권은 매각 실사와 실적 개선을 목표주가 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번 대신증권 보고서는 매각 논의와 함께 렌탈 본업의 이익 증가를 목표주가 상향 근거로 반영했다. 목표주가와 실적 전망은 대신증권의 분석과 판단이다.

대신증권은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1.7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 2027년 실적 기준 PER은 8.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배로 평가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지표이며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전 거래일 롯데렌탈 종가는 4만2800원이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