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1625달러 목표가 유지한 UBS, 마이크론 매수 재확인

프로필
최윤서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UBS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1625달러(약 230만원)로 유지했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이익 체력을 구조적으로 높였다는 판단이다.

 메모리 칩 옆에 놓인 증권사 목표가 보고서 / TokenPost.ai

메모리 칩 옆에 놓인 증권사 목표가 보고서 / TokenPost.ai

유비에스(UBS)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MU)의 목표주가를 1625달러(약 230만원)로 유지하고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회사의 이익 체력을 구조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워처구루(Watcher.Guru)는 티머시 아커리(Timothy Arcuri) UBS 애널리스트가 10일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고 보도했다. UBS는 2029년까지 이어질 이익 전망과 2028년까지의 누적 잉여현금흐름을 목표주가 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

아커리 애널리스트는 “최근 업계 점검 결과를 반영해 낸드 가격의 결과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을 고려했고, 단기 추정치를 소폭 낮췄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론의 이익 체력이 구조적으로 재설정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UBS는 2026년 낸드 산업 매출을 약 3000억달러(약 425조원), 2027년에는 약 4950억달러(약 701조원)로 전망했다. 낸드 가격의 불확실성은 커졌지만 산업 매출이 중장기적으로 확대된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론의 연도별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조정됐다. UBS가 제시한 2026년과 2027년, 2028년 EPS 전망치는 각각 74.13달러, 184.89달러, 265.65달러다.

2029년 EPS는 160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2028년까지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은 4500억달러(약 638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 1625달러는 2029년 예상 EPS 약 165달러에 향후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약 11배를 적용하고 이를 1년 할인해 산출했다. 목표주가는 증권사의 예상 가격으로 실제 주가를 보장하지 않는다.

UBS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기업용 D램 수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낸드 가격 전망은 낮췄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역폭을 높인 고성능 메모리다. AI 서버와 가속기에 쓰이기 때문에 대형 기술기업의 AI 투자와 메모리 업체의 생산 능력이 수요와 공급을 좌우한다.

다만 UBS는 2027년 상반기까지 낸드 가격이 폭넓게 움직일 수 있다고 봤다. HBM과 기업용 D램 수요가 이어지더라도 낸드 가격과 마이크론의 생산 실행력은 목표주가 달성 여부를 가를 요인이다.

마이크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함께 세계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UBS의 평가는 AI 서버 투자가 메모리 업황에 미치는 지속 기간을 가늠할 자료로 풀이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