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빅 브라더(Machi Big Brother)가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 NFT 한 점을 8.3ETH에 매각한 가운데 2800ETH 규모의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각 대금은 1만5600달러(약 2210만원)로 집계됐다.
온체인 분석 계정 룩온체인(Lookonchain)은 13일 마치 빅 브라더가 바이낸스에서 1540유에스디코인(USDC)을 인출하고 보어드 에이프 #5715를 8.3ETH에 팔았다고 밝혔다. 해당 NFT는 3년 전 34.17ETH에 매입한 자산이다.
이번 거래는 단일 NFT 매각이지만 이더리움 파생 포지션과 함께 확인됐다. 룩온체인이 제시한 마치 빅 브라더의 이더리움 롱 포지션은 2800ETH 규모다. 포지션 가치는 530만달러(약 75억원), 청산 가격은 1863.08달러로 제시됐다.
롱 포지션은 기초자산 가격 상승에 노출되는 거래 구조다. 청산 가격은 담보 가치와 포지션 조건에 따라 강제 정리 위험이 커지는 가격대를 뜻한다. [마치 빅 브라더의 이더리움 롱 포지션은 앞서 부분 청산 이후에도 유지된 바 있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88641).
BAYC는 한때 고가 NFT 시장을 대표한 컬렉션으로 거래됐다. 보어드 에이프 #5715는 34.17ETH에 매입된 뒤 이번에 8.3ETH에 매각됐다. 한 개인 지갑의 거래만으로 이더리움 가격 방향이나 NFT 시장 전반의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거래 맥락 이번 사례는 NFT 매각과 파생 포지션 유지가 함께 확인된 온체인 거래다. 청산 가격은 포지션 위험을 설명하는 참고 수치로 제시됐다.
용어정리 롱 포지션은 자산 가격 상승에 노출되는 거래 구조다. 청산 가격은 포지션이 강제 정리될 수 있는 기준 가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