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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사기 비트커넥트 프로모터, 38개월 징역형 선고
2022.09.17 (토) 14:08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폰지사기 비트커넥트(Bitconnect) 프로모터 글렌 아카로(Glenn Arcaro)가 금요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연방법원에서 3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5개국에서 최소 4500명을 대상으로 24억달러를 사취한 혐의다. 아카로는 비트커넥트 코인 및 가짜 트레이딩봇, 변동성 소프트웨어를 수익성 있는 투자라고 속여 홍보했다고 시인했다. 비트커넥트는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규제기관으로부터 영업 중단 서한을 받은 후 2018년 1월 거래소를 폐쇄한 바 있다. 작년 11월 검찰은 아카로에게서 압수한 암호화폐 약 5700만달러 어치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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