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프로젝트 ‘에코테라', 하이네켄과 파트너십 체결… 재활용 시 토큰 보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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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활동으로 토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리사이클투언(recycle-to-earn) 블록체인 플랫폼 에코테라가 브랜드사 제휴를 통해 산펠레그리노, 하이네켄, 닥터페퍼, 비텔 등의 상품을 재활용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제 소비자들은 위 브랜드의 알루미늄 캔, 플라스틱 병 등을 에코테라 앱에서 스캔해 재활용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에코테라 앱은 이제 각 제품을 식별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재활용 자재를 앱에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에코테라는 소비자의 자발적 재활용과 기업의 친환경 사업을 장려해 기후 변화에 긍정적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

에코테라는 파트너십 확장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북미, 아시아, 유럽에서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는 대기업 델헤이즈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게다가 에코테라는 폐기물을 업사이클해 다시 제품의 생산 과정에 사용하는 순환경제를 실현하려는 계획을 가졌다.

# 에코테라, 네슬레 등으로 파트너십 확대 기대

에코테라 팀은 사용자가 다양한 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에 최대한 많은 브랜드사를 담기 위해 전략 제휴를 확장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관해 에코테라 CEO 마하이는 “이번에 에코테라와 함께 할 브랜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거대한 재활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네슬레는 전 세계에 2,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소유한 다국적 기업인 만큼 에코테라의 파트너십은 플랫폼의 대중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한다. 네슬레의 브랜드는 산펠레그리노, 네스카페, 킷캣, 마지, 네스티, 비텔 등이 있으며 현재 186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에코테라 사전 판매 모금액 7만 4,000달러 달성

에코테라는 지난 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이래 투자자의 높은 관심 속에서 모금액이 7만 4,000달러를 넘어섰다.

에코테라 생태계의 중심 유틸리티 토큰 ECOTERRA는 현재 사전 판매 1단계에서 $0.04에 판매되고 있다. 구매는 이더리움(ETH), 테더(USDT) 혹은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개발팀은 2023년 3분기에 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상장 가격은 $0.01로 설정되었다. 사전 판매는 현재 1단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총 9단계까지 진행된다.

사전 판매는 단계에 따라 토큰 가격이 오르는 구조를 취하며 이에 따라 1단계에서 코인을 구매하는 경우 거래소 상장 전에 이미 150% 상승을 확보할 수 있다.

사전 판매는 11일 후 2단계에 돌입해 코인 가격이 오를 예정이며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지금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명 대기업과의 제휴가 발표된 만큼 앞으로 투자자 참여 속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 기후 변화에 대응할 종합 플랫폼: 탄소 상쇄 및 재활용 자재 마켓플레이스

에코테라는 생태계에서 두 종류의 마켓플레이스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와 ‘재활용 자재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재활용 자재 마켓플레이스의 경우 전 세계에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데 사용되는 RVM(재활용품 자동 회수기)와 호환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에코테라 앱에서 재활용 제품을 스캔한 후 RVM에 투입하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ECOTERRA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다. $ECOTERRA는 투자용으로 보관하거나 스테이킹으로 패시브 인컴 창출, 혹은 친환경 프로젝트 후원 등에 사용하여 환경을 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재활용 시장, 2030년까지 88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의 자료를 보면 전 세게 재활용 산업은 2023년 기준 63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2030년까지 8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에코테라는 누구나 관심 있는 거대한 산업에서 웹 3.0 프론티어로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에코테라는 재활용이 얼마나 간편하고 환경에 유익한지 세상에 알리고 장려한다. 소비자와 기업, 투자자는 에코테라에 모여 각자 원하는 방법으로 환경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에코테라는 토큰 보상 외에도 해변 정화,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 후원, 나무 심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 후원금에 토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각도로 기후 변화에 대응한다.

사용자의 모든 친환경 활동은 임팩트 프로필에서 추적되며 성과가 일정 정도에 도달하면 NFT를 발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단순히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헌 옷을 기부하거나 가정에서 태양 전지판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ECOTERRA 보상을 받을 수 잇다.

에코테라는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재활용과 탄소 상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비전을 가졌다. 원대한 목표만큼 프로젝트는 여러 전문가에 의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가장 친환경적 코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향후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을 가능할 것이 분명하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