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전 변호사,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밝혀

SEC 전 변호사인 스튜어트는 SEC의 목표가 암호화폐 산업 내 투자자 보호와 규정 준수라고 강조했으며, 암호화폐 산업을 억압하려는 음모는 없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인터뷰에서 전 SEC 변호사였던 스튜어트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기관의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화이트 앤 케이스 LLP의 파트너로 재직 중이다. 재임 동안, 그는 리플과 코인베이스와 관련된 주요 소송에 주로 집중했다. 그는 SEC의 기술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강조했다.

스튜어트는 SEC가 암호화폐 산업을 억압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 오히려, SEC의 주요 목표는 암호화폐 산업 내 투자자 보호와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것이다. 그녀는 미국의 혁신을 저해할 수 있는 가혹한 규제 조치에 대한 업계 리더들의 우려를 언급했다.

스튜어트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규정을 준수하는 업계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규제 당국과 암호화폐 커뮤니티 간의 열린 대화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SEC가 계속해서 규정 준수를 강제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암호화폐 산업을 해체하려는 계획은 없다고 확신했다. 대신, SEC는 건전한 성장을 위한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새로운 역할에서 암호화폐 비즈니스를 안내하고 혁신과 법률 준수를 존중하는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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