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 시총 47위)이 13일(현지 시간) '카오스넷'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토르체인 측은 "백서 상에 기록된 첫 약속을 13일 이행한다. 카오스넷을 통해 사용자는 중개자나 자산의 '합성' 과정을 생략하고 블록체인 자산간 스왑이 가능하다. 별도의 신뢰 관계가 필요하지 않은 스왑 과정은 우선적으로 BTC, ETH, LTC, BCH, BNB 등의 거래부터 지원된다. 카오스넷은 탈중앙화 거래소(DEX)들의 윤활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RUNE은 현재 13.89% 오른 12.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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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체인, 오늘 크로스체인 자산 스왑 '크로스넷'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