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터키 현지 거래소 BTCTurk가 성공적으로 암호화폐 커스터디 회사를 출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TCTurk는 3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터키 메이저 거래소 중 한 곳이다. 이에 대해 BTCTurk 측은 "오는 4분기부터 정식적으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제3 거래소들이 커스터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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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메이저 거래소, 커스터디 회사 정식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