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재킹(cryptojacking)에 맞서기 위해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을 잡았다. 크립토재킹은 기기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사용자 모르게 컴퓨팅 파워를 훔쳐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것을 가리킨다. 보도에 따르면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Microsoft Defender for Endpoint를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원격 측정 데이터에 기반, CPU 성능의 이상현상을 감지한다. 사용자의 컴퓨터가 해킹되기 전에 악성코드를 탐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분기 크립토재킹 활동이 전분기 대비 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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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마이크로소프트, 크립토재킹 맞써 기업 솔루션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