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Lütfi Elvan 터키 재무장관이 전날 CNN 터키 생방송을 통해 터키 암호화폐 거래소는 금융범죄수사위원회(MASAK)에 1만 리라(1200 달러 상당)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를 보고해야 하는 새 정책을 발표했다. 재무장관에 따르면 MASAK은 거래 보고 관련 규칙과 페널티가 포함된 암호화폐 거래소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재무장관은 "MASAK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완전한 감사 권한을 갖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자사 고객 정보를 MASAK과 공유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비화폐성 자산으로 규정하고 암호화폐 결제(거래는 가능)를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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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암호화폐 거래소, 당국에 1200 달러 이상 거래 보고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