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이토 유우(Yuu Ito) 일본 도쿄 도의회 의원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것은 도쿄를 런던과 홍콩 등 글로벌 금융 허브로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수용과 같은 급진적 조치가 없는한 도쿄는 런던이나 마카오, 홍콩 등 아시아 금융 허브 지위를 차지할 수 없다. 다만 현재 규제당국이 취하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강도높은 과세는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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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도의회 의원 "암호화폐, 도쿄를 런던·홍콩으로 만들어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