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기반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메타버스 NFT 작가 RisingSun(김일동)과의 NFT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초대 팝아트 작가로 알려져 있는 RisingSun(김일동)은 서울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싱가폴아트페어, 해외비엔날레 등 국내외 100여회 전시 이력이 있으며 BMW, CGV, 인천국제공항 등 다수의 브랜드와 아트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작가 김일동은 최근 오픈씨(OpenSea)에 예술계를 조롱했던 뒤샹의 변기를 오마주한 NFT 크립토아트 Rising Sun's Foundtain(김일동의 샘)을 공개했으며, 판매가는 뒤샹의 변기와 동일한 1,458.07ETH(한와 40억)에 책정됐다. 김일동 작가는 그의 아이콘인 팝아트 달마도 NFT를 트라이엄프를 통해 공개했으며, 현재 솔엑스(Sol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지난 2월 NFT 퍼블리싱 사이트인 ENFTEE.COM을 오픈해 다양한 크립토아트를 선보였으며, 4월말 크로스체인 NFT·코인 거래를 지원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솔엑스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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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엑스, 메타버스 NFT 작가 'RisingSun' 김일동 전속 계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