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 투자자들에게 배포된 문서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오는 7월 27일 5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E 투자를 완료하고, 향후 12~18개월 내 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투자는 Hedosophia, 헤지 펀드 Third Point가 주도하며, 블록파이 기업 가치는 47.5억 달러로 평가됐다. 한편 최근 텍사스, 애라배마, 뉴저지 규제 당국은 블록파이의 이자 계정(BIA)이 주법을 위반한 미등록 증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저지는 블록파이에게 7월 29일까지 소명기간을 제공했으며, 이후 신규 BIA 개설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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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 규제 강화에도 내년 IPO 진행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