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전직 미국 국세청(IRS) 사이버 조사관 2명을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 매튜 프라이스(Matthew Price)는 각각 바이낸스의 글로벌 정보 및 조사 담당 부사장, 선임 수사 책임자로 근무하게 된다. 바이낸스는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당국의 기조에 맞는 조치를 취해왔으며, 지난 5월 바이낸스US CEO의 갑작스러운 사임 이후 규제준수 우려가 대두된 바 있다고 미디어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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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前 미 국세청 사이버 조사관 두명 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