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크립토에 따르면 팬텀 프로토콜의 디파이 플랫폼 Stake Steak가 취약점공격(익스플로잇)을 당하면서 STEAK 토큰 가격이 99% 하락했다. 공격자는 STEAK-FTM 유동성 풀에서 대량의 STEAK 토큰을 발행하고 여러 개발자 지갑에서 자금을 탈취했다. 이후 STEAK 토큰을 시장에 매도해 수 분 만에 가격을 급락시켰다. 현재까지 익스플로잇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Stake Steak 팀은 "SCREAM-FTM 및 USDC-FUSD 풀에 예치된 자금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체는 다수 트윗을 인용, "이번 공격은 프라이빗키를 손상시킨 것이기 때문에 새 스마트 컨트랙트가 배포될 때까지 토큰 복구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TEAK는 현재 99.17% 내린 0.040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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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플랫폼 Stake Steak 공격 노출.. STEAK 99% 급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