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거래소 메타마스크 출금 리스크에 업계 분위기 바뀔듯..은행 성향 문제도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6
좋아요 비화설화 0

코인원, 빗썸 등 암호화폐 거래소의 화이트리스트 제도 적용 여부에 따라 업계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고 이코노믹리뷰가 전했다. 시장 1위 업비트가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운영하지 않을 전망이며, 이럴 경우 이름과 휴대폰 번호, 이메일 정보가 없는 메타마스크를 보유한 고객은 자연스럽게 다른 거래소보다 업비트를 더 많이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앞서 코인원은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적용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경우 이름과 휴대폰 번호, 이메일 정보가 없는 메타마스크로 자산을 이동시킬 수 없게 된다. 코인원과 빗썸, 코빗은 트래불룰 대응을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 R3 코다 기반 솔루션을 바탕으로 합작법인 '코드(CODE, COnnect Digital Exchanges)'를 설립한 상태다. 또한 각 거래소들과 실명계좌 계약을 한 은행과의 관계설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원과 빗썸이 NH농협은행, 코빗이 신한은행과 각각 계약을 맺은 가운데 이들 은행들이 거래소에 강력한 트래블룰 이행을 요구했다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각자의 계약사항은 기밀이며 각 거래소들도 관련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코인원, 빗썸, 코빗에 대해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강력한 트래블룰 이행을 압박하며 화이트리스트 정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6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릴라당

2021.12.31 11:21:55

잘 보고 갑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kmdkee

2021.12.31 08:50:48

정보감사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Monarch

2021.12.30 23:51:2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오봉재벌

2021.12.30 21:14:41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danagogo

2021.12.30 20:04:16

좋아요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우짠93

2021.12.30 19:29:3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1